🔋 SK온, 3사 합병 완료! 배터리·트레이딩 사업 확장 🚀

📌 SK온, SK엔텀과 합병 완료…글로벌 경쟁력 강화

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(SKI)과 SK엔텀을 포함한 3사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. 이로써 SK온은 배터리 사업과 트레이딩 사업을 확장하며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원소재 조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.

🏢 SK온 3사 합병, 어떤 변화가?

✅ 1.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합병 (2023년 11월)

• 기존 **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→ 'SK온 트레이딩 인터내셔널'**로 변경
• SK온 내 사내독립기업(CIC) 형태로 운영

✅ 2. SK엔텀 합병 (2025년 2월 1일 완료)

• SK온 트레이딩 인터내셔널의 터미널 사업부로 역할 수행

📈 재무구조 개선 & 배터리 사업 강화

합병 전 SK온의 **매출(13조 원)과 자산(33조 원, 2023년 말 기준)**은 합병 후 각각 62조 원, 40조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. 이를 통해 연구개발(R&D) 투자 확대,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, 제조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.

🌎 배터리 광물·소재 트레이딩 사업 확장

SK온은 기존 석유 중심의 트레이딩 사업에서 벗어나 리튬·니켈·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 광물·소재 트레이딩 사업으로 확장을 추진한다.

🗣️ SK온 관계자, "글로벌 배터리 & 트레이딩 기업으로 도약"

SK온 관계자는 **“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장기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”**이라며, **“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글로벌 배터리&트레이딩 회사로 거듭날 것”**이라고 밝혔다.

🔎 [주요 포인트 정리]

✅ 3사 합병 완료…SK온, 배터리·트레이딩 사업 확장
✅ 매출 62조, 자산 40조 원 규모로 확대
✅ 리튬·니켈·코발트 등 배터리 광물 트레이딩 본격화
✅ 재무 건전성 확보 & R&D 투자 강화